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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알고 조회 10 05.11 15:20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날이갈수록 늘면서,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마스크를 구하기위해 줄을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약사들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스크 등을 기부하는 훈훈한 사례가 있다. 약사들은 전염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으로 전염병에 대한 예방을 돕기위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약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영롱”과 이들이 소속된 “대한나눔약사협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손소독제 100개와 마스크를 1,000장를 기부하고, 영양소를 보충해주기 위한 맥주효모를 100통 기부하였다.
평상시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던 서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께서는 마스크가 한 장도 남지않아서 자원봉사를 나가기가 힘들었던 와중에, 기부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셨다고 한다. 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자원봉사자들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인터넷으로 마스크를 구매하기 힘드셨던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된다고 한다.
영롱의 대표약사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하기가 힘들지만, 약국가에서 힘을 보태어 주어 좋은 일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스크가 입고되는 대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영롱의 대표는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이익을 챙기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롱의 약사들은 대한나눔약사협회에도 소속되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